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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맛있는 디저트

[내돈내산 리뷰] 정관장 활기력 따는 방법, 칼로리, 맛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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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입니다:)

이번에 해볼 내돈내산 리뷰는 정관장 활기력 제품이에요.

홍삼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설날, 명절 선물로도, 어버이날 선물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죠? 하지만 이번 리뷰는 순전히 저를 위한 선물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을 챙겨야..

사설은 그만두고, 정관장 활기력 제품의 구성, 성분, 맛은 어떤지 리뷰해 볼게요😚




정관장 활기력


1. 외관

보통 홍삼제품을 생각하면 진지한 느낌의 그림이나 근엄한 느낌이 드는데, 활기력 제품은 타깃이 젊은 층을 노린 것 같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제품임을 짐작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에는 KGC 인삼공사 라고 되어있어요. 참고로 KGC를 풀어쓰면 Korea Ginseng Corporation입니다:)


다른 홍삼제품들은 면역력을 형성해 준다는 메시지에 포커싱 되어있다면, 활기력은 마치 게임에서의 에너지 포션과 같은 메시지를 주고 있어요.


Don't worry, be energetic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2030 청년층이 늘어남에 따라, 활기력 디자인을 달리해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돋보였어요.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영양성분, 원재료, 칼로리

제품 내부에는 6년 근 홍삼 농축액이 들어있어요.
여느 비타민 영양제와 다르게 역시 홍삼성분이 주를 이루는데,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와 같은 식물혼합농축액이 있어 한방으로 많이 사용되는 열을 낼 수 있는 약재도 들어있어요. 물론 타우린,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성분도 들어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칼로리와 영양성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우선 1병당 칼로리는 20kcal예요. 영양성분이라고 칭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일반 음료와 같은 정도의 탄수화물 단백질이 들어있었습니다.





3. 포장해체

활기력 박스의 좌, 우 실링을 뜯고 박스를 열면, 영롱한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총 20개 들어있어요.


1병을 손으로 집어봤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가방에도 안주머니에도 간단히 넣어 다닐 수 있고, 어디서든 먹기 편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패키징에도 유통기한이 쓰여있지만, 개별용기에도 기입되어 있었어요. 구매기준 약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갖고 있었습니다.


박스에도 적힌 영양성분이 개별 병에도 기입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앞서 올린 박스에 충분히 있으니까 생략할게요:)


활기력 제품 사이를 보면, 이렇게 금색으로 된 뚜껑 같은 특이한 물체를 볼 수 있어요.


이건 바로 제품을 열 때사용하는 오프너입니다.
이 오프너를 이용하면 활기력을 쉽게 딸 수 있어요.


제품 박스 옆면을 보면, 활기력을 따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오프너를 병 상단에 씌우고 뒤로 비틀면 뚜껑을 쉽게 열 수 있어요. 물론 오프너 없이 맨손으로 열어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는게 맞나..? 부러질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때쯤 뚜껑이 열립니다. 따는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비틀고 난 뒤 뚜껑을 딴 직후의 모습.


그렇다면 양과 맛은 어떨까요?
참고로 활기력 한 병의 용량은 20ml예요. 그래서 입에 넣어보면, '엥?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양이 작습니다. 마치 레모나를 입안에 넣었을 때의 양과 흡사하달까요. 요구르트 1병이 65ml인걸 생각해 보면 1/3도 안 되는 양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맛은 많이 쓰지 않고 단맛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에요. 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이랍니다. 그리고 20ml로 양도 작기 때문에 쓴 것을 못 먹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명절 선물용으로도, 간단하게 챙겨주기위한 용도로도 좋답니다.



오늘은 정관장 활기력에 대해 리뷰해 봤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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