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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맛있는 디저트

[내돈내산 간식리뷰] 솔의눈 500ml 맛, 칼로리, 영양성분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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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입니다:)

오늘 해볼 내돈내산 간식리뷰는 솔의 눈 제품입니다.
어릴 때는 이걸 왜 먹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가끔씩 찾게 되는 음료수더라고요😅

그럼 맛과 칼로리 등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솔의 눈 500ml 외관

제품 외관이에요.
이때까지 솔의 눈의 캔 음료만 있는 줄 알았는데, 500ml 페트병 제품도 있더라고요..? 그만큼 마니아층이 많은 것 같았어요.

실제로 찾아보니 2013년 기준, 솔의 눈 매출은 연평균 100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솔의 눈에는 진짜 솔싹추출물이 들어간다고 해요.
심지어 스위스산 솔싹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어떻게 솔싹을 이용해서 음료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창의적인 발상을 하시는 분들 덕에 신제품들이 개발되는 것이겠죠:)


솔의 눈에는 솔싹추출농축액 0.126퍼센트 들어있어요.
퍼센트로만 보면 적은 양처럼 보이지만, 0.0x, 0.00x만큼 들어있는 제품들도 종종 보이기에.. 이 정도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2. 솔의 눈 칼로리 및 영양성분

솔의 눈 영양정보예요.
생각보다 당류가 39퍼센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칼로리는 500ml 기준 160kcal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500ml 페트병은 보기 드문 경우이죠?
보통 많이 보이는 240ml 캔음료를 기준으로 하면 한 캔에 76.8kcal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음료수이기 때문에 원재료는 많지도, 특별한 게 들어있는 것도 아니에요. 독특하다면 솔싹추출이랄까요😂


유통은 롯데칠성음료에서 하고 있었어요.





3. 솔의 눈 맛

솔의 눈은 연두색에서 노란색에 좀 더 가까운, 여린 솔싹을 희석시킨듯한 색을 띠고 있어요. 마치 담금주와 같은 색상이에요.

맛은 솔잎이 느껴지는 향인데,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또 맛있는 맛에 한 번씩 찾게 되는 그런 맛이에요. 솔잎을 한번 씹으면 입안에 퍼지는 향을 구현한 것 같아요.


상단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이렇게 보면 담금주 느낌도 물씬 나는데요, 실제로 솔의 눈을 활용해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얼그레이차를 생각해 보면 농도 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또 한 번 해 먹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솔의 눈 음료에 대해 리뷰해 봤어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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