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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맛있는 디저트

[내돈내산 과자리뷰] 크라운 콘치 칼로리, 맛,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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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 입니다:)

오늘해볼 내돈내산 과자리뷰는 크라운 콘치 제품이에요. 이 과자도 정말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은 과자예요.

구성과 맛은 어떤지 한번 리뷰해볼게요.




크라운 콘치



1. 외관

콘치 외관이에요.
옛날부터 이 과자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콘치보다 콘치즈 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거예요. 원래는 콘치즈, 콘초코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있다가, 브랜드 네이밍을 콘치, 콘초로 바꿨다고 해요:)

여담을 하자면, 콘치를 검색할 시 동일 이름의 물고기 포켓몬이 나와서 검색이 쉽지는 않은.. 그런 과자랍니다😂


콘치의 뒷면이에요.


과자를 사는 소비층이 어린이들이다보니, 실종예방, 등록 캠페인내용이나 길 잃었을때 해야하는 지침이 적혀있어요.
다른 과자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내용이네요:)


우측 하단부에는 유통기한이 있는데, 아래쪽에 보이는 경찰청 로고..? 콘치 과자는 아동권리보장원과 경찰청이랑 같이 아동 실종에 관한 운동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였어요.
주로 아이들이 뒷면을 보게될테니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칼로리 및 영양성분

우선 콘치의 원재료 함량이에요. 주 재료는 옥수수였습니다.
나중에 과자를 보면 알겠지만, 마치 옥수수로 만든 바나나킥과 같달까요?

콘치의 칼로리는 꽤나 사악한 편이에요.
한봉지를 모두 섭취하면 365kcal!
밥 한공기는 이미 거뜬하게 넘긴 열량이죠?
아무래도 과자위에 치즈코팅이 있어서 더 칼로리가 높은 것 같았어요.





3. 콘치 시식

제품을 뜯어봤어요.
양이 작아보이는데, 그건 제가 좀 먹어서 그렇습니다😂


겉면에는 치즈크림이 발라져있어요.
이전에는 이 크림이 체다치즈와 같은 주황색이었는데, 지금은 크림치즈로 바뀌었어요


부드럽고 진하다고하지만... 예전 콘치가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과자의 크기는 손가락보다는 조금 더 굵은 두께였어요.
길이는 손가락 2마디보다 조금 더 긴 느낌이랄까요.


크림의 두께는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맛이 진한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양이 작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반을 잘라보면 구멍이 송송 나있어요. 그래서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느껴진답니다.

다음번에는 콘치의 자매품 콘초도 리뷰해봐야겠어요:)



오늘은 크라운 콘치에 대해 리뷰해봤어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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