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log입니다:)
오늘 해볼 내 돈 내산 과자 리뷰는 삼립에서 출시된 정통 보름달 빵이에요.
보름달 빵은 워낙 옛날부터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여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추억을 상기시킬 겸, 또 출출할 때 이만한 가성비가 없기에ㅎㅎ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사 왔답니다.
그럼 보름달 빵의 칼로리, 맛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1. 삼립 정통 보름달 빵 외관
빵의 외관이에요.
겉 포장지가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속이 잘 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역시 보름달 하면 토끼죠...! 토끼가 절구질을 하고 있어요.
제품 바로 위쪽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언제 제조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했을 때 기준 10일 정도 여유기간이 있었어요.
역시... 보름달 빵은 오래된 건 알고 있었는데, 무려 1976년. 포스팅 기준 46년이나 되었어요...!
제품은 스트로베리 맛 보름달 빵이었기 때문에, 안쪽에는 딸기잼이 들어있었어요. 그 와중에 두둥실 딸기잼이라 명칭이 귀엽네요ㅎㅎ
2. 삼립 정통 보름달 빵 영양성분, 칼로리
제품 뒷면이에요. 영양정보와 칼로리가 적혀있었어요.
빵의 칼로리는 300kcal!
출출할 때 허기를 달래기 위해 구입했기 때문에, 300kcal는 딱 적당한 열량이었어요:)
3. 삼립 정통 보름달 빵 언박싱
빵을 뜯어보면 이렇게 두툼한 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빵 봉지 자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실망할 일 없이 바로 생긴 걸 알 수 있었어요ㅎㅎ
빵의 겉면에는 설탕결정(?) 같은 것들이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부드러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설탕결정을 먹을 때의 사각사각하는 식감도 좋았어요.
사실 딸기잼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안쪽에 들어있는 것은 크리미 한 딸기잼이랄까요?
후레쉬 베리 제품 안에 들어있는 그런 딸기 무스가 들어있어요.
포스팅하면서 생각해보니, 후레쉬 베리와 맛도 유사한 느낌이었어요. 대신 크기가 많이 커진:)
오늘은 이렇게 보름달 빵에 대해 리뷰해봤어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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