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과자리뷰] 롯데 목캔디 칼로리, 맛 etc.

Review-log입니다:)

오늘 해볼 내 돈 내산 과자 리뷰는 롯데 목캔디 제품이에요.

목이 칼칼할 때 이 사탕을 먹으면 청량감이 느껴져서 답답했던 목이 뻥 뚫린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학창 시절 공부 중 잠이 올 때도 목캔디를 많이 먹기도 했어요ㅎㅎ

그럼 제품의 구성과 맛, 그리고 칼로리는 어떤지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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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 목캔디 외관

 

제가 샀던 제품은 봉지형으로 낱개 포장된 제품이었어요.

옛날에 자주 먹던 목캔디는 종이포장이 되어있어서 낱개 보관하는 게 조금 애매했는데(특히 1,2개 주머니에 넣어둘 때) 그 점에서는 깔끔해지고 좋은 것 같았어요

뒷면에는 별 다른 특징 없었어요.
대신 잉크량을 줄여 환경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는 그런 문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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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 목캔디 언박싱

목캔디를 뜯어보면 작은 사탕 1개가 들어있어요

윗면에서 보면 광택이 느껴지는 표면을 가지고 있어요.
딱 봤을 때는 몽돌 해수욕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작은 조약돌 같달까요?ㅎㅎ

뒷면은 아마 가공 중 달라붙은 바닥에서 제품을 떨어뜨리기 위해 밀어내는 용도로 움푹 파인 홈이 있었어요

자세히보면 제품에 가루가 묻어있는데, 비닐에도 손에도 달라붙지않는 역할을 해주고있었어요

내용물은 투명한 편이어서, 살짝 들어서 보면 영롱한 목캔디의 색깔도 볼 수 있어요.
약간의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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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롯데 목캔디 맛, 칼로리

그렇다면 목캔디의 칼로리는 어떨까요?

1회 권장량은 2회, 30칼로리라고 해요.
즉, 1개를 먹으면 15kcal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맛은 역시 목의 청량감을 느끼기 좋은 맛이었어요.
사탕을 먹으면 입과 목이 화한 느낌이 들어요.

대신 코로나 시기라서 단점은, 마스크를 쓴 채로 사탕을 먹다 보니ㅋㅋㅋ 화한 성분이 마스크에 반사되어 눈까지 가는ㅋㅋㅋㅋㅋㅋ
눈마저 화해지는 그런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이런 목에 청량감을 주는 캔디의 특징. 이 제품을 먹고난 뒤 차가운 물은 가급적 지양하셔야 해요..

목캔디는 화한 정도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가령 호올스 사탕의 검은색의 경우.. '식도가 시린'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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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 목캔디 제품을 리뷰해봤어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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