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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맛있는 디저트

[내돈내산 과자리뷰] 오리온 오감자 찍먹 멕시칸 하바네로 맛, 칼로리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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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입니다:)

오늘 해볼 내돈내산 과자리뷰는 오리온 오감자 찍먹 제품 중 멕시칸 하바네로 맛이에요.

이전에도 이런 디핑소스가 들어있는 과자들이 출시되었다가, 아마 원감절감 사항으로 적용되어 디핑소스들이 빠진 경우가 많았을 텐데요,
오리온 오감자의 경우는 꾸준히 디핑소스가 들어있는 제품 라인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오늘의 제품. 멕시칸 하바네로 제품의 구성과 맛, 칼로리는 어떤지 한번 알아볼게요:)



1. 오리온 오감자 찍먹. 멕시칸 하바네로 외관

오늘의 리뷰제품. 멕시칸 하바네로 제품의 외관이에요.

바닥에서 찍힌 것 같다면 정확히 보셨습니다..😇
오늘은 드라마를 보며 급하게 찍은 오감자리뷰랍니다😅

오잉? 여기는 디핑소스가 2개 들어있다고 해요.

보통 이런 큰 사이즈의 과자에도 소스가 작은 것 하나만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절반정도되면 소스 없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요 제품은 그런 걱정 없이 끝까지 소스와 같이 먹을 수 있어 보였어요.

뒷면이에요.
왼쪽 편에는 주로 그 제품의 특징이 크게 실리는 부분이죠?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바네로가 크게 강조되어 있어요. 소스가 매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의 주의를 구한다는..😂

개인적으로 맵찔이기 때문에 괜히 더 호기심이 갔어요.

그리고 하단부에는 소비기한이 적혀있습니다.
5개월 정도 있는데, 아마 디핑소스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은 것 같았어요:)



2. 오리온 오감자 찍먹. 멕시칸 하바네로 영양성분과 칼로리

오감자는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자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제품의 칼로리는 어떨까요?
총 154g이 들어있고, 100g당 431kcal.
계산해보면 총칼로리는 약 664kcal였습니다.

1 봉지를 모두 다 먹으면 이 정도의 열량섭취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보니 드라마 보면서 2명이서 먹기 딱 좋았어요. 먹다 보니 약 1/3 남았달까요?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한번 먹으면 200kcal 정도 섭취될 것 같았습니다:)



3. 오리온 오감자 찍먹. 멕시칸 하바네로 언박싱

제품을 뜯어봤어요.
익히 봐왔던 오감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 아랫부분 잘 보면 흰색이 보여요.
저게 바로 디핑소스랍니다.

맵다는 것을 강조해서인지 빨간색과 검은색 색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검붉은 소스의 색상.
눈으로 보기에는 닭강정이 생각나는 그런 색상이에요.

자 이제 찍어먹기 위해 제품을 준비해 줍니다.
오감자는 안쪽이 네모 형상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콰삭하는 바삭함을 즐길 수 있어요

소스를 찍지 않고 먹어보면 담백한 맛이 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

두께는 손가락 1개 정도의 두께를 볼 수 있어요.

하바네로 디핑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어떨까요?
매콤한 칠리소스를 먹는 느낌이에요.

소스만 먹어봤을 때는 과자치곤 꽤나 매운맛이 느껴졌지만, 말 그대로 과자 중에서 맵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맵지는 않아요.

그냥 매콤한 과자랄까요.
그래도 시즈닝으로 매콤한 것과는 다른 매콤함이라 계속 손이갔어요. 맛있게 먹어서 다음번에도 또 사 먹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리온 오감자 찍먹. 멕시칸 하바네로 제품을 리뷰해 봤어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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